화재시 청소 업체 12가지 유용한 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2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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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4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11월 12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3년 10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2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8월 7일, 2027년 3월 10일, 2022년 2월 8일, 2027년 7월 4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3년간 총 5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이해 J 화재시 청소 업체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